[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스마트 MTB 자전거'를 기존 소비자가의 반값 수준인 9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굿시리즈'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형 MTB 자전거다. 전립선 안장, 흙받이, 자물쇠, 라이트, 벨이 포함된 풀 옵션 제품으로 무료 배송해 준다. 페달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조립된 상태로 배송되며, 색상은 검정색(250대)과 흰색(250대) 두 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다.
고급형 스마트 자전거로 산악용, 일반 도로주행용 둘 다 적당하다. 출퇴근 직장인은 물론 학생, 여성까지 모두가 탈 수 있어 대중적이다. 공업 규격에 따른 정확한 치수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다리ㆍ팔 길이, 어깨 넓이 등에 맞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디자인돼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프레임은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 KC마크를 획득한 견고하고 튼튼한 고강도 합금강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다. 핸들바와 스템, 안장포스트는 녹 방지 특수 도금 처리됐다. 변속기는 언덕 및 고속 주행에 용이한 21단 그립 시프트 변속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프링 전립선 고급 안장은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분에 땀이 차지 않아 시원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동력 강화를 위한 V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서희선 G마켓 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아 풀옵션이 장착된 스마트 MTB 자전거를 10만원 이하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산악용, 일반 도로주행용 모두 적당한 제품인 만큼 레포츠족, 출퇴근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굿자전거'를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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