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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황신혜와 안석환의 뭉클한 부모연기가 돋보인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는 7.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황신혜 분)와 석환(안석환 분)이 각각 우봉(최우식 분), 다윤(다솜 분)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과 가까워지려는 황신혜와 안석환의 부모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스포츠 프로야구 '롯데-두산' 중계경기는 7.1%, SBS '그래도 당신'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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