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순수입이 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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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가수 반열에 오른 싸이 순수입이 공개됐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싸이가 YG와 지난 2010년 10월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수익 배분율을 7(싸이) 대 3(YG)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3개월 사이에 새 음반, 음원 판매, 광고, 공연, 행사, 저작권 등으로 최소 13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 총매출액은 약 33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약에 따라 YG의 몫과 제반 비용 등을 제외하면 싸이의 순수입은 약 150억원이란 계산이 나온다.
싸이의 순수익에 대해 네티즌들은 "3개월만에 순수입이 150억이라니", "월드스타니 당연한 일", "YG도 싸이 덕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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