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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 부여골프장(사진)이 5일 개장했다.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내 95만㎡의 부지에 18홀 규모(파72ㆍ6845야드)로 조성됐다. 2005년 제주에 이어 2008년 김해, 2009년 성주에 이어 네번째다.
계백장군 코스로 명명된 아웃 9개 홀은 백마강과 낙화암 등 백제유적지의 수려한 경관이, 의자왕 코스인 인코스 9개 홀은 백제의 왕궁인 사비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설계가 돋보이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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