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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5일 김성환 도로공사 건설본부장(54)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공학분야 최고 우수 졸업생에 수여하는 '벤자민 램 어워드(Benjamin Lamme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이 대학에서 주는 '우수동문상(Outstanding Civil Engineering Alumni Award)'을 받았고, '졸업생 100인(100 Buckeyes that you should know)'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건설사업단장, 도로교통연구원장, 기술ㆍ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국내논문 47편, 국제학술대회논문 4편 발표하는 등 토목분야 기술발전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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