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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신세계그룹이 4일 조선호텔에서 대한컬링경기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신세계 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컬링 연맹 운영 지원과 전국 대회 개최, 우수 팀 훈련비 등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이주현 IB스포츠 사장, 김영철 대한컬링경기연맹 수석부회장, 김병래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허인철 신세계 경영전략실 사장, 김군선 신세계 지원본부장, 박주형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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