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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제2회 천사데이, 희망의 나눔 걷기'가 열린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관계자로 부터 이주민 가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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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0.04 17:44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제2회 천사데이, 희망의 나눔 걷기'가 열린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관계자로 부터 이주민 가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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