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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5위로 뛰어올랐다.
FIFA는 3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10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776점을 획득,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25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에선 두 번째로 높은 순위였다. 일본이 23위로 여전히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한 반면, 호주는 34위로 전월대비 9계단이나 한국에 뒤지게 됐다.
한편 스페인은 1611점을 얻어 지난해 9월 이후 부동의 1위를 달렸다. 2위 독일은 1459점으로 여전히 스페인과 격차가 컸다. 포르투갈은 1259점으로 3위로 한 단계 뛰어올랐고, 아르헨티나(1208점)와 잉글랜드(1196점)가 그 뒤를 이었다.
잉글랜드(1274점)가 3위로 그 뒤를 이었고, 포르투갈(1232점)은 우루과이(1217점)를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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