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석 스마트폰 교통정보 이용률 22% 증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스마트폰 통해 우회경로 선택 사용자 늘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교통량을 분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 정보 이용량이 지난 설보다 2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추석 당일인 30일 교통량이 475만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체 구간을 피하는 등 교통량이 적절히 분산될 수 있었다는 것이 도로공사의 설명이다.


도로공사는 간편형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Lite)과 교통방송 전용 앱(고속도로교통방송), 우회국도와 민자고속도로 교통정보, CCTV 영상 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우회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