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오텍이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군병원 방문 후 의료수송체계 개선 발언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1분 현재 오텍은 전날보다 320원(3.72%) 오른 8920원을 기록 중이다.
안 후보는 국군의 날인 전날 국군 수도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문한 후 빠른 후송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안 후보는 “추석 연휴 겸 국군의 날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애 쓰시다가 부상당하신 분들 위로 차 방문했다”며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이 사고가 났을 때 가능하면 빠른 시간에 후송되는 의료수송체계가 조금 더 잘 갖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오텍은 군 병원에 구급차를 납품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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