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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진해운, 증권사 호평 속 투심 진정..4%대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진해운이 추석 연휴 후 반등했다. 한진해운은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8일 웅진 쇼크로 장 막판 9% 급락했다.


2일 오전 9시25분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600원(4.44%) 상승한 1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진해운은 지난달 28일 웅진그룹 쇼크에 따른 투심 악화로 장 마감 30분 전 순식간에 11.11% 하락해 1만32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소폭 만회했지만 결국 9.09% 떨어져 마감했다.


그러나 이후 증권사들이 한진해운에 실제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투심이 회복되는 분위기다.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 자체 문제보다는 웅진 사태로 인해 투심이 악화돼 주가가 급락했다"며 "이런 경우 실제 악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추가 하락은 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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