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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몸값 개 "브라우니도 부러울 듯"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최고 몸값 개 "브라우니도 부러울 듯" (출처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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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몸값이 2억원에 달하는 개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동물병원 의사들을 초대한 가운데 몸값이 가장 비싼 개를 알아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고 몸값 개를 맞추는 문제에서는 아메리칸 불리 '코만도', 삽살개 '뿡이', 웰시코기 '제이크', 치와와 '허쉬', 화이트 포메라니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해리’가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이 5마리 개들 중 최고의 몸값을 가진 개를 찾아야 했다.

이날 엠블랙 이준은 최고 몸값 개로 삽살개 뿡이를 선택했다. 선택이유는 단순히 "우리나라 토종견이기 때문"이었다.


삽살개 뿡이는 2012년 삽살개 퀸에 등극한 바 있으며 이후 밝혀진 몸값이 무려 2억원에 달했다.


물건 알아맞추기 도사인 '해리'는 1억, 다리가 짧을 수록 좋다는 견종 웰시코기 '제이크'는 3000만원이었으며 아메리칸 불리 '코만도'는 분양 당시 몸값이 1000만원씩이나 됐다.


문제를 알아맞추지 못한 패널들이 화면에서 사라지자 엠블랙의 이준이 혼자 방송 분량을 독차지했다. 이에 이준은 "여기 이준쇼다"라며 기뻐해 시청자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류승수, 김영철, 이준, 김예원, R.ef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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