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추석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후에 구름이 끼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로 전 날보다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은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김종일 기자 livew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