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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3G 연속 교체 출전···뒤셀도르프 6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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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3G 연속 교체 출전···뒤셀도르프 6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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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차두리(뒤셀도르프)가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차두리는 29일(한국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의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38분 교체 투입됐다. 추가 시간을 포함, 10분여의 짧은 기회였지만 적극적인 수비와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개인사정으로 특별 휴가를 받았던 차두리는 22일 SC프라이부르크와의 4라운드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뒤 25일 그로이터 퓌르트전과 이번 경기에 연달아 교체 선수로 나섰다.

뒤셀도르프는 샬케의 클라스 얀 훈텔라르와 요엘 마티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샤힌이 2골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뒤셀도르프는 2승4무(승점 10)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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