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지가 선정하는 '한국 최고 은행'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외환은행은 8년 연속 '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뽑혔다.
하나은행은 '최우수 국내 프라이빗 뱅크'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ㆍ태평양지역 1513개 금융기관, 5586개 기업이 항목별 최우수 은행을 지명 투표하고, 최다 득표를 한 은행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외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지에서 11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받은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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