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릭 슈미트 "애플은 선행기술 인정해야"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애플이 특허소송에서 '선행 기술'을 무시하고 있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27일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애플 특허 소송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애플에 대해서는 선행기술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행기술은 삼성-애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사안이다.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디자인이 자사 특허라고 주장하지만 삼성전자는 선행기술이 존재했다고 반격하고 있다. 영화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등장하는 전자제품과 '피들러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유사한 모양이지만 아이패드가 나오기 훨씬 전에 등장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