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27일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방한에서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을 만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자주 만나 항상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해 안드로이드폰 협력 관계뿐만 아니라 애플과의 소송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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