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구글은 국내에서 '무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휴고 바라 구글 안드로이드 제품개발 총괄은 27일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27일부터 한국에서 구글플레이 무비를 출시해 영화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며"세계적인 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영화를 대여해 감상할 수도 있고 다운로드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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