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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7개국 학생, 갤노트로 스마트하게 공부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갤럭시노트 10.1과 전자칠판 활용한 '글로벌 플래그십 클래스룸' 프로젝트 개시

삼성 "27개국 학생, 갤노트로 스마트하게 공부한다" 삼성 스마트스쿨 솔루션이 처음 구축된 미국 테네시주 지터 중학교의 한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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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 스쿨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27개 국가에서 '삼성 스마트스쿨 솔루션'을 구축하는 글로벌 플래그십 클래스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갤럭시 노트 10.1과 65인치 전자칠판의 화면을 공유해 교사와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스쿨 구축 사업이다. 이 솔루션이 구축된 교실에서는 교사가 전자칠판에 쓴 내용을 학생들이 갤럭시 노트 10.1에서 실시간으로 보며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수업 중에는 칠판 화면 외에는 인터넷 등 다른 화면으로 이동할 수 없는 화면 차단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학생들은 10.1인치 대화면과 S펜이 결합된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과 필기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지터 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27개 국가에 '글로벌 플래그십 클래스룸'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범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는 "글로벌 플래그십 클래스룸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의 최첨단 제품으로 미래의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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