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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맞이 인기 완구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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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 명절 당일과 다음날 이틀동안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날 하루 파격가 행사를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벤치마킹해 추석 당일인 30일과 다음날인 10월1일에 20개 토이저러스 매장과 20개 토이박스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설, 추석 명절 직후에는 완구 매출이 평상시 2배 가량 높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지난 설 다음날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해 전년 동기 대비 30% 많은 완구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에는 반값 할인 품목을 4배 가량 확대하고, 20개 인기 완구는 한정수량으로 반값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대표 품목으로 TV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상품인 '타요 플레이매트'를 점포별 20개 한정으로 1만9200원에, 아동용 보드게임인 '케이크파티 밸런스 게임'을 점포별 30개 한정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1일 하루 동안은 감각 발달을 돕는 '뽀로로 플레이 하우스'를 7만9900원에, 목재 기차 완구인 '이미지내리움 시티 센트럴 기차테이블'을 9만9000원에 점포별 1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 추석맞이 인기 완구 반값 판매 ▲뽀로로 플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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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브랜드 완구 기획전'을 통해 8개 브랜드 700여개 완구를 2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명절 직후에는 완구 매출이 평상시보다 2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완구 수요가 급증한다"며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완구를 대상으로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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