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1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보고싶다> 출연 결정. <아랑사또전>의 후속으로 예정된 <보고싶다>는 첫사랑의 기억을 잃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박유천은 극 중에서 유쾌하고 뻔뻔한 성격의 강력계 형사 한정우를 연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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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도망가던 여성 범죄자들이 형사 얼굴 보고 그냥 주저 앉아버릴 듯......
손나은,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 극 중에 손나은은 이순재가 연기하는 호식의 손자인 준기(이도영)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긍정적인 아르바이트생 수미를 연기할 예정이며, 드라마 출연에 대해 “큰 작품에 대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떨리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설레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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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커피 사러 온 남자 손님들이 집에 안가고 주구장창 앉아 있을 듯......
김남주, KBS <개그 콘서트>의 추석특집 녹화 참여. 김남주는 지난 6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시청률이 50%가 넘으면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한 바 있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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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런 게 바로 ‘한가위만 같아라’의 의미로군요!
26일 진행된 KBS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현준, 시청률 동시간1위 공약으로 “추첨을 통해 한 가정을 하룻동안 여행을 보내드리고, 제가 직접 가정 살림을 해 주겠다”고 밝혀. 극 중에서 아내와 영혼이 바뀌는 인물을 연기하며 “가정주부가 굉장히 힘들고 외롭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러한 공약을 내걸었음을 밝힌 신현준은 “(공약을 못지키면) 코수술이라도 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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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오호라, 어쩌면 <개그 콘서트>보다 흥미진진한 상황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Mnet, 2012년 1월 방송을 목표로 <보이스 코리아 키즈> 제작 발표. 해당 방송은 <보이스 코리아>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으로, 참가자격을 만 6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로 제한한다. 호주에서 방영된 <보이스 키즈>의 판권을 구매하여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며, 9월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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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다섯 손가락>의 초반 상황이 현실로! “도레미 간신히 배운 녀석이 아리아를 부르려고?” “내 어머니는 헨델, 아버지는 바흐야. 나는 음악이거든!” “넌 나에게서 세이렌의 DNA를 빼앗아 갔어!”
지성, 26일 열린 SBS <대풍수>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왕을 연기하면 드라마가 잘 안 된다”며 징크스 공개. 그러나 지성은 “<대풍수>에서는 내가 왕이 아니라는 점이 큰 이점”이라며 “(이성계 역을 맡은) 지진희 형님을 왕으로 멋있게 만들 거다. 누군가를 보좌하며 대의를 지킬 줄 아는 캐릭터로서 기대감이 있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극 중에서 지성은 풍수지리에 능통한 고려시대 초능력자이자 조선 건국의 킹메이커인 목지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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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멋진 왕을 만들려면 일단 말 춤은 권하지 않는 편이......
KBS <승승장구>의 박인석PD,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격지심 덩어리들”이라고 비판의 글 올려. 손연재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승승장구>를 연출한 박인석PD는 “어제 <승승장구>를 보고서도 손연재 선수를 까며 예쁘면 장땡이라는 사람들은 찌질함의 정수”라며 “같은 노메달리스트 장미란에 주목할 땐 없던 일”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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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진심은 알겠습니다만 스포츠 선수는 경기로 말하고, 제작진은 프로그램으로 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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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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