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OCI가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3분기 폴리실리콘 부문이 적자전환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2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2.13% 하락한 18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8만1500원(-3.2%)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OCI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면서 "폴리실리콘 부문 영업손익이 전부기 126억원 흑자에서 102억원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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