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전국의 명산 산행을 계획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노스페이스 서포팅 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서포팅 버스’는 노스페이스의 등산객들의 아웃도어 활동 지원을 통해 자연을 보다 가까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 산행을 즐기고자 하는 동호회나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전국의 주요 명산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행 안전에 필요한 응급처치 키트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서포팅 버스는 다음달 13일 오대산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속리산, 계룡산, 주왕산, 가야산, 내장산 등 매주 주말마다 국내 가을 단풍 명산을 찾아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8일까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www.thenorthface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가을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동호회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각 일정 별로 10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 참조.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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