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와 민병렬 대변인이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민병렬 대변인이 24일 전했다.
민 대변인도 같은 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민 대변인은 "이 전 대표와 제가 내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라면서 "경선을 거쳐 10월 20일에 당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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