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2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한 후 증시의 관련 테마주들도 반등 양상이다.
이날 장 초반 대부분 약세로 시작했던 박근혜 테마주들은 오후 들어 상당수 플러스권을 회복 중이다.
오후 1시35분 현재 iMBC가 2.52% 상승으로 전환한 것을 비롯해 비트컴퓨터가 2.48%, 대유에이텍이 1.46% 오르는 중이다. 장 초반 8% 넘게 급락했던 대유신소재는 낙폭을 1% 미만으로 줄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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