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대표 조영진)가 가을을 맞아 디저트 10종을 선보인다. ‘이색 디저트 10종’은 파르페 3종, 베이커리 4종, 라떼 3종으로, 풍성한 구성과 함께 시각적인 재미와 다양한 식감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파르페 3종은 ‘파르팝 오리지널’, ‘파르팝 초코’, ‘파르팝 베리’로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 후르츠칵테일, 콘푸라이트 등 다양한 재료로 식감을 살리고, 동그란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눈 모양 초콜릿과 미니 콘과자를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격은 4500원이다.
베이커리 4종은 ‘바닐라 애플크럼블’, ‘크림 도라야끼’, ‘스위트 크레이프’, ‘아이스버거’다. 이국적인 고급 디저트와 나뚜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진 메뉴로, 베이커리 특유의 따스한 풍미로 동절기에 즐기기 좋다. 가격은 6000원~9000원. 라떼 3종은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퐁당 초코라떼’, 고소하고 달콤한 ‘토피넛라떼’, 에스프레소와 바닐라향이 조화로운 ‘바닐라 라떼’로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핫 드링크다. 특히 ‘초코라떼’는 콘 모양 초콜릿을 핫초코에 저어 먹는 재미있는 메뉴다. 가격은 3800~4500원이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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