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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래산업, 창업주 지분 전량매도에 5일째 下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산업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추락하고 있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였던 정문술 고문이 지분을 전량 매각한 사실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대비 14.97% 급락한 727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산업은 지난 18일 이후 연일 하한가를 지속 중이다.


미래산업은 지난 19일 정 고문이 본인 보유지분을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다른 정치 테마주들도 역시 급락세다. 써니전자는 가격제한폭(-14.57%)까지 떨어졌고, 우리들생명과학(-6.7%), 우리들제약(-5.64%) 등도 약세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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