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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받은 나쁜 예 "이 결혼 쉽지 않을 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고백 받은 나쁜 예 "이 결혼 쉽지 않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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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고백 받은 나쁜 예'라는 인터넷 게시물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아무리 선남선녀에게 고백을 받더라도 그의 가족들 때문에 애정전선이 험난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의 경우 '국민 여동생'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다 치더라도 배우 이재용, 손병호, 윤제문, 김정태, 하정우, 류승범 같은 '한 인상'하는 오빠들에다 박근형같은 아버지와 이휘향같은 어머니 아래서 자란 늦둥이 막내딸이라면 선뜻 사귀기가 두려워질 수 밖에 없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원빈같은 훈남이 "사귀자"고 말을 건네더라도 그의 어머니가 김수미고 누나들이 박원숙, 이혜영, 이경실, 하유미, 김서형, 서인영 같은 '성격파'들인데다 김부선같은 고모를 두고 있다면 도무지 사귈 엄두가 나질 않는다.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아무리 맘에 들었던 이성이라도 저런 집이라면 좀 그렇다", "이 결혼 반대일세", "한눈에 보기에도 나쁜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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