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S=구리가격 상승으로 니꼬동 실적개선. 카타르에서 9월 해저케이블 4억달러 수주가 전망되는데 이는 2013년부터 매출반영 예정. 연간 2,500억 매출 가능한 동해공장의 가동률은 극히 낮아진 상태이나(진도-제주) 신규수주 가능성 높은 상황. 약 10억달러 규모의 신규수주로 안정적 매출 가능할 전망.
◆신세계푸드=이마트라는 전속 수요를 안정적으로 보유했으나 아직 여력 많아. 현 주가는 13년 예상 PER 8.9배에 거래 중, 식자재 업체 가운데 밸류에이션 가장 매력적.
◆NHN=일본 '라인'이 모바일게임사들의 새로운 성장플랫폼으로 대두되고 있음.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모바일 트래픽의 시장점유율은 점점 견고해지는 상황으로 검색광고 매출로 연결여부가 관건.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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