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중공업, 7000억원 규모 드릴십 1척 수주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중공업은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드릴십 1척을 6억2300만달러(6957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28m, 폭 42m, 높이 19m 규모다. 해수면으로부터 12㎞까지 시추할 수 있는 초심해용 드릴십으로 2015년 초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총 7척의 드릴십을 수주했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드릴십 126척 중 55척을 수주해 43.7%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현재까지 71억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125억달러의 56.8%를 달성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