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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장 영향력 있는 女기업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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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올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으로 버지니아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가 뽑혔다.


21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미국을 이끄는 여성 기업인 50인' 랭킹에 따르면 로메티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섰다.

31년간 IMB에서 일한 로메티는 35억 달러의 컨설팅업체 PwC를 인수하면서 IBM의 서비스 사업 분야를 개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무엘 팔미사노의 향후 5년 계획을 CEO로써 잘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인드라 누디 펩시 회장이 지난 1년간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또 다시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멕 휘트먼 휴렛패커드 CEO가 지난해 보다 7단계나 뛰어 올라 3위로 선정됐고, 지난해 정상 자리에 있던 아이린 로젠펠트 크래프트푸즈 CEO는 4위로 밀렸다.


엘렌 쿨먼(듀폰 회장)과 페트리샤 워츠(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CEO), 우르 술라(제록스 CEO),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애비게일 존슨(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장), 사프라A. 카츠(오라클 공동사장) 등이 10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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