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동양시멘트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동양파워에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유휴 폐광산 부지 213만6000㎡를 현물출자키로 결의했다. 동양파워의 화력발전소 건설부지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현물출자의 감정가 금액은 247억원이며, 출자목적물은 동양파워 보통주 494만4949주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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