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 위상 높이고 안전문화 만드는 전문지로 자리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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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19일 오전 11시30분부터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승강기 종합 전문지인 월간승강기 'EL·ESTOR(엘·에스터)' 창간기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승강기관련 협·단체, 시민단체, 업계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EL·ESTOR는 엘리베이터(Elevator)와 에스컬레이터(Escalator)를 합성한 말로, 월간 EL·ESTOR는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심층 분석부터, 국제 산업계동향, 학술논문, 종사자 미담내용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매월 발행되며 승강기 안전종사자와 지하철 등 승강기 다중이용시설기관 등에 총 1만부를 배포한다.
공창석 승안원장 "우리나라는 세계 3위 수준의 승강기 대국에도 불구하고 이를 견인할 매체가 없다"면서 "EL·ESTOR는 승강기 대국에 걸맞는 세계적 승강기 전문지로 발돋움 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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