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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청솔모 한 마리가 현충문을 가로질려 달려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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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9.20 10:5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청솔모 한 마리가 현충문을 가로질려 달려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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