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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원들 박근혜 후보 방문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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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인터넷 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용산 한남동에 위치한 다음 사옥을 방문한 박 후보는 다음 직원들과 함께 직원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터넷 기업에서 일하는 워킹맘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처우 개선 문제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직원 평균 연령이 30대로 젊은 인터넷 기업의 신세대 직원들에게는 대선 후보의 방문은 이벤트처럼 느껴진다.

다음 직원 A씨는 "일하는 기혼 여성이 겪는 현장의 고충을 전달하겠다"며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다른 직원은 "다음은 아씨방으로 불리는 여성 전용 휴식공간과 파우더룸, 모유 수유실 등이 잘 갖춰져 있다"며 "벤처에서 출발한 기업답게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여성 친화적 문화가 잘 갖춰져있다"며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박 후보는 오후 성남 분당에 위치한 NHN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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