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인터넷 신규 가입+LTE, 올레TV, 스마트홈 패드 중 1개 이상 가입자 선착순 150명에 제공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최근 올레인터넷 가입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중소 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 제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다음달 7일까지 올레 인터넷 신규 가입과 동시에 LTE, 올레TV, 스마트홈 패드 중 한 가지 상품 이상을 가입(전체 2년 이상 약정)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를 제공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충전과 동시에 살균까지 가능하며 한 번에 최대 8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근 휴대폰 위생에 대한 경각심과 스마트폰 충전 스팟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방고객들이 많은 음식점·미용실·PC방 등 소호 사업장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정 KT 마케팅본부장은 "올레 인터넷 800만 돌파를 기념해 중소 상공인들의 사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 홈 부문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중소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문의 및 상품 가입신청은 올레 소호 고객센터(080-300-1234), 올레플라자에서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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