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17일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허 회장과 박시장은 이날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동천의 집' 시설을 둘러본 뒤 직접 점심시간에 동천의 집’ 장애우와 사회적기업인 ‘동천’에 근무하는 장애인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또 직업훈련 중인 장애우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허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왔지만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아직 많은데, 나눔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78년 개원한 동천의 집은 무연고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교육 및 직업재활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80여명이 생활 중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은 추석을 앞두고 17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을 방문해 무연고 지적장애우들을 위해 직접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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