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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도자기는 17일 서울 신설동 한국도자기 청계사옥에서 가을 혼수 트렌드를 반영한 혼수·예단 도자기세트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혼수 식기는 5~6인용 위주로 출시됐으며, 국화꽃과 레이스가 수놓아진 화사한 디자인으로 돼 있다. 기존 홈세트 외에 뚝배기, 면기, 레이스 접시를 추가해 실속 있는 구성도 가능하다.
예단의 경우 칠첩, 구첩반상기에 팥과 찹쌀을 넣고 고급 보자기로 감싸 전통과 격식을 갖췄다. 회사 측은 예단 구매 고객에게 무료 포장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도자기의 혼수·예단 도자기세트는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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