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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중랑구 동부 동원 면목 우림골목시장 추석 앞두고 다양한 할인 판매 등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인 동부·동원· 면목·우림골목시장 등 4개 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구입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할인판매와 이벤트,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면목골목시장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품행사가 펼쳐진다.


동원골목시장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객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추석 차례상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전통시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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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1일에는 이벤트 행사로 '각설이 타령'을 준비했다.


우림골목시장은 17일부터 25일까지 제수용품을 20~30% 할인판매를 한다.


또 14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소진시까지 온누리상품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권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부골목시장은 17일부터 29일까지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오후 1시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을 증정, 23일 오후 6시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23일에는 3만원이상 구매고객 80명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며, 오후 4시에는 동부골목시장의 추석맞이 축제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서일대 동아리팀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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