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지만, 남성에게는 늘 사타구니에 땀이 차거나 그에 따른 냄새 및 위생 문제로 신경이 쓰일 때가 많다. 이같은 문제는 대다수 남성이 느끼는 공통된 고민거리로 꼽힌다.
무더운 여름철이라면 땀이 찰 수도 있지만, 선선한 가을에도 남성 주요 부위에 땀이 찬다면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흔히 고환으로 불리는 음낭은 우리 신체 부위 중 자동온도조절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는 곳이다. 정자는 체온보다 2~3도 낮아야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음낭은 신체에서 떨어져 있으며, 외부온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온도조절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음낭은 땀샘이 많이 분포해 있으며, 땀을 배출해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음낭의 온도가 체온과 다르며, 땀이 많이 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땀과 습기가 기분을 개운치 못하게 만들거나 위생에도 좋지 않다는 점이다.
고환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땀이 배출되면서 축축해준 피부와 속옷은 세균 번식에 매우 유리해 곰팡이 및 각종 세균이 서식하게 되며, 그로 인해 습진 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고환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남성들의 정자 수가 반으로 줄어들며, 성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다. 계절 또는 체질과 상관없이 이처럼 골치아픈 남성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에쎄르에서 출시해 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불카누스'는 남성들을 위한 남성만의 팬티로 한 여름뿐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그 판매수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바로 3D입체구조로 된 음낭의 분리구조 덕분이다.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남성 중요부위를 각각 분리, 자연스럽게 몸 쪽에서 음낭을 분리해줘 편안함과 동시에 온도조절에도 탁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후기에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코오롱ATB100 소재를 사용, 흡한속건은 물론 항균기능으로 세균 걱정까지 덜어줌으로써 남성의 중요 부위를 언제나 쾌적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아내의 행복을 위해, 이제는 제대로 된 속옷을 입을 때이다.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에서는 남성의 건강 “불카누스”를 3종 한 세트 정상판매가 8만9800원에서 3만원 할인된 5만98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체험분 이벤트로 1장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주문 및 상품 문의전화 1588-4138
이코노믹 리뷰 성병찬 기자 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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