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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이정용(43)이 공개한 찬밥으로 만든 이색피자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개더3-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한 이정용은 일명 '열정찬밥피자'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정용이 공개한 방법에 따르면, 먹다 남은 찬밥에 달걀을 섞에 피자 도우(밀가루 반죽 덩어리)를 구워 낸다. 이후 냉장고의 남은 음식을 피자 토핑(요리 끝마무리에 재료를 올리거나 장식하는 것)으로 올린다. 마지막으로 케첩과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뒤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 구우면 '열정찬밥피자'가 완성된다.
'열정찬밥피자'를 시식한 출연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MC 유재석은 "정말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탤런트 최수종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개그맨 허경환은 "야간 매점 역대 최고 메뉴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장 레시피 대로 만들고 싶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들고 싶다", "요리법도 너무 간단해서 만들어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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