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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식 전 차관, 저축은행중앙회장 지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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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력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거론되던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원 하루 만에 철회의사를 밝혔다.


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한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 추천 결과, 김 전 차관과 구광서 전 한중저축은행 사장 등 2명이 후보에 올랐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거 한나라당 전문위원을 역임한 재무부 관료출신 김 전 차관이 적임자라는 평가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김 전 차관은 공모 마감 이튿날인 13일 오후 일신상의 이유를 들며 지원의사를 철회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1차 공모가 무산돼 공석으로 비어있는 상태이며, 중앙회측은 오는 19일 총회를 열고 회장 선임 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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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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