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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 선택법을 알려주는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하반기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푸드포체인지'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바른 식생활 교육 전문강사인 '푸듀케이터'를 양성하고 수업 현장에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 개념과 식품 첨가물 영양소 등의 성분표시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신청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풀무원홀딩스 사회공헌담당자는 "바른 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미래 건강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자 필수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풀무원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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