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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우수농산물관리인증(GAP인증) 인삼을 저온진공건조기술 방식으로 만든 분말 타입의 신개념 홍삼 제품 '셰프의 홍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셰프의 홍삼은 엄격하게 관리된 GAP인증과 풀무원식품안전센터의 2단계 점검을 통해 선별된 안전한 인삼만으로 만든 홍삼이다. 또한 기존의 열풍건조(고온바람) 방식 대신 진공상태에서 저온으로 서서히 건조하는 방법인 저온진공건조기술로 만들어 맛과 향이 좋다.
저온진공건조기술로 만든 홍삼은 일반 열풍건조 홍삼보다 홍삼의 규격 사포닌인 Rg1, Rb1의 함량이 높은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홍삼을 씹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분쇄해 본인의 기호에 맞게 활용하여 섭취할 수 있다.
김경신 제품 매니저는 "홍삼은 전국민의 생활 속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지만 섭취하는 방식은 차나 약처럼 한정돼 있던 것이 현실"이라며 "GAP인증, 저온진공건조기술 등 풀무원만의 바른 기준으로 만든 셰프의 홍삼은 요리와 기호식품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홍삼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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