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5개 단체와 자매결연···전문인력 투입, 마케팅 및 경영혁신 등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3일 오전 11시 제주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5개 단체와 같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에는 중소기업옴부즈만을 비롯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참여했다.
전문인력이 부족해 기획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에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인력을 지원, 이벤트 개최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상인들의 경영혁신을 위한 교육 강사 무료 파견,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명절 선물 구입 등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1965년 1월 개설됐으며 305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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