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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중앙회장에 김교식 전 차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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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보름 넘게 공석인 저축은행중앙회장직에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일반 금융권 출신자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차기회장에 대한 후보추천을 마감한 결과, 김 전 차관 등 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지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옛 재정경제부 재산소비세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친 후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냈으며, 지난 5월부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을 맡아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7일까지 회장 자격심사를 진행한 후 19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회원사들의 투표를 거쳐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주용식 전 회장이 임기를 끝으로 용퇴하면서 지난달 24일 첫 공모를 진행했으나 후보가 없어 3일 다시 공고를 내고 후보를 모집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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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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