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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삶아 쓰는 주방용 가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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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삶아 쓰는 주방용 가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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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내 1위 면도기 업체 도루코는 지난달 론칭한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셰프(mychef)의 첫 제품으로 주방용 가위 2종(DKS-A4, DKS-A5)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루코에 따르면 이 제품은 손잡이 째 끓는 물에 삶아 사용할 수 있어 세척과 소독이 편리하다. 독일 SGS의 환경호르몬 검사에서 비스페놀A(BPA) 검출 측정 결과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유아용기에 쓰이는 재질이 손잡이에 적용됐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절삭력과 내구성이 기존 제품 대비 각각 30%, 80% 이상 향상됐다.


박종래 도루코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사전 소비자 시험결과 93% 이상의 주부들이 성능에 만족할 정도로 품질이 월등히 향상된 제품"이라면서 "우수한 품질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부는 물론 20~30대 싱글족 등 폭넓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셰프 브랜드 커뮤니티인 '오 마이셰프 인 마이키친'(Oh mychef in my kitchen, http://cafe.naver.com/enjoymychef)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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