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중수교 20년]CJ, 한식·한류 비벼내니..입맛 까다로운 왕서방 줄서

시계아이콘02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3부 - '기회의 땅' 중국, 기업들이 뛴다 ⑨ CJ

비비고·빕스 등 탄탄한 식품사업...CGV 등 미디어 사업도 좋은 반응


[한중수교 20년]CJ, 한식·한류 비벼내니..입맛 까다로운 왕서방 줄서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그룹은 1990년대 초부터 일찌감치 중국 시장에 눈을 돌렸다. 2006년에는 중국 본사를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 사업 신호탄을 쏘아올렸으며, 2010년에는 "글로벌화 역량을 집중해 중국에 '제2 CJ'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CJ제일제당을 필두로 CJ 푸드빌, CJ CGV, CJ 오쇼핑, CJ E&M의 다양한 제품과 비즈니스모델, 콘텐츠로 중국 대륙을 파고들고 있다. 단순히 우리 제품 수출을 넘어서 한식과 한류 콘텐츠, 나아가 우리 문화를 무기로 중국인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아 중국시장을 '2013년 글로벌 CJ, 2020년 그레이트 CJ' 달성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CJ제일제당은 사료사업을 필두로 두부, 조미료 등 식자재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2002년 사천성 성도에 첫 사료용 아미노산 생산공장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선양, 정저우, 난징, 톈진, 하얼빈, 랴호청, 장사 등 8곳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중 중국 선양 공장 오픈은 CJ의 바이오 사업 성장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4억 달러를 투입해 짓기 시작한 이 공장의 완공으로 3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라이신(사료 첨가용 필수아미노산) 시장의 CJ 점유율이 25%로 올라가 1위인 중국 GBT사를 제치게 될 전망이다. 이 공장은 식품 첨가제인 핵산 세계시장에서 CJ의 1위 자리를 더욱 굳히는 역할도 하게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바이오 사업 부문의 중기 목표인 2015년 매출 3조원, 영업이익률 20% 달성에 중국의 생산기지가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중수교 20년]CJ, 한식·한류 비벼내니..입맛 까다로운 왕서방 줄서 중국 창평 화련백화점에 진출한 CJ 뚜레쥬르의 모습. 수많은 중국인들이 빵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국은 CJ그룹의 식품사업부문에 있어 '한식 세계화'의 첨병으로 중요성이 크다. 이를 상징하듯 베이징 시내 곳곳에는 이미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플레이스 등 낯익은 CJ푸드빌 브랜드의 빵집과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이 자리잡고 있다. 2012년 6월 현재 중국 내 CJ푸드빌 매장은 14곳에 이르며 연말까지 30여 곳에 육박할 전망이다.


CJ푸드빌은 중국 베이징에 비빕밥 전문점 '비비고(Bibigo)' 1, 2 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추가로 3호점을 열 계획이다. 비비고는 한식을 세계인의 입맛에 맞도록 밥과 소스,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음식점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베이징 등 2곳에 진출했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베이징에 이어 톈진 등 중국 화북지역을 중심으로 패밀리레스토랑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부터는 상하이 등 기타 주요 도시로도 진출해 아직까지 서양식 레스토랑이 많지 않은 중국 시장에서 넘버원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겠다는 목표다.


CJ그룹의 중국 공략 키 포인트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에서 쇠고기 맛으로 유명한 CJ제일제당의 '다시다'를 중국 현지 브랜드로 출시한 것. 중국인들이 닭고기 육수를 즐기는 것에 착안해 '닭고기 다시다'로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제품 브랜드 역시 현지화에 걸맞게 중국어 발음으로 '다-시-다'인 '大喜大'를 채택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04년 중국 제 2의 미디어 기업인 상하이미디어그룹과 합작해 '동방CJ'를 오픈했다. CJ오쇼핑 현지 사업의 성장 원동력은 자회사인 CJ IMC(International Merchandising Company)를 통한 상품의 소싱과 공급에 있다. CJ IMC는 현지에 사무실을 두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자사가 진출해 있는 해외 플랫폼에 소개하고 반대로 해외 시장에서 발굴한 우수 상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유통업에서는 국가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CJ IMC는 철저한 현지 시장 조사와 고객 분석을 통한 우수한 상품의 소싱(발굴)과 공급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GV는 2006년 국내 멀티플렉스 기업 중 최초로 상하이에 중국 1호점 CGV따닝을 오픈한 이후 베이징, 상하이, 무한, 톈진, 무순, 선양 6개 도시에 총 11개 극장, 79개 스크린으로 진출해있다. 특히 올해 4월 베이징 시내 대표 번화가에 문을 연 CGV장타이루의 경우 CJ푸드빌의 대표 브랜드인 투썸 플레이스, 비비고 와 함께 인디고몰 내 CJ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중국 내 '리틀 CJ타운'이라 불릴만하다.


CGV 관계자는 "중국 영화시장 박스오피스는 2009년 이후 매년 약 4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극장 역시 한 해 800개 이상 새롭게 문을 여는 등 향후 전망이 아주 밝다"고 내다봤다.


CJ E&M은 현지 파트너(상하이동방미디어그룹, 대외문화집단공사)와 출자한 합자법인과 함께 중국 최초의 라이선스 뮤지컬 '맘마미아'를 공동 제작, 성공적으로 초연(2011년 7월∼2012년 1월)을 마치며 중국 뮤지컬 산업화를 견인한 바 있다. '해운대', '7광구' 등 한국영화를 중국 내 극장에 걸었음은 물론이다. CJ대한통운과 CJ GLS 역시 중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 12개 지역에 진출해 타이어, 식품, 화장품,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에게 창고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중국 사업은 CJ그룹 해외 매출 가운데 37%(2011년 말 기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다. CJ그룹의 중국 사업 매출은 2009년 1조1715억원, 2010년 1조5658억 원, 지난해 2조179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조2159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현재 CJ그룹은 중국 25개 도시에 21개 공장을 포함한 50개의 법인과 34개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다. 현지 채용 인원을 포함해 약 1만 여명의 임직원이 근무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