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은 11일 방배동 사옥에서 기획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와 프로그램 진행자 왕영은씨를 비롯해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의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왕영은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이해선 대표는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가 지난 5년 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왕영은씨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시켰던 덕분"이라며, "CJ오쇼핑 대표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준 왕영은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는 지난 200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5년 간 총 주문 2700억을 돌파한 CJ오쇼핑의 간판 기획 프로그램이다. 왕영은씨는 매주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솔직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화법으로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행자로 유명하다.
한편, CJ오쇼핑은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5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8시 20분부터 세 시간에 걸쳐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