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유진로봇은 현대모비스와 28억500만원 규모의 통합형 SMK ECU 조립라인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38%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 15일까지이다.
통합형 SMK ECU 조립라인이란 자동차 스마트키에 적용되는 ECU를 조립 및 검사하는 로봇 자동화설비를 말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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